






퀸메리호 타고 떠난 1박 2일 제주여행 후기
아침 일찍 목포에서 퀸메리호를 타고 제주로 출발!
배를 타는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이라 제주에 도착하기 전부터 설렜어요.
제주에 도착한 첫날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시원하게 관람을 즐겼습니다.
특히 메인 수조와 다양한 해양생물, 볼거리까지 많아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았어요.
이후에는 원래 돈내코계곡과 원앙폭포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인해 안전을 고려해 소정방폭포로 일정이 변경됐어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었지만 오히려 비 온 뒤 수량이 풍부해진 소정방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제주를 만난 기분!
현장 상황에 맞춰 안전하게 일정을 조정해 주셔서 편안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숙소에 체크인한 뒤 자유롭게 식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둘째 날에는 호텔 조식 후 석부작테마파크에서 제주 돌과 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을 둘러보고,
중문해변과 더클리프 카페에서는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산양큰엉곶!
숲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제주 특유의 싱그러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점심으로는 흑돼지구이와 김치찌개까지 든든하게 먹고, 간단한 쇼핑을 마친 뒤 다시 제주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아쿠아리움부터 폭포, 바다, 숲길, 제주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알찬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배를 타고 제주를 오가는 과정까지 여행의 한 부분처럼 느껴져서 색다른 추억이 됐습니다.
날씨 때문에 일부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지만 현장 상황에 맞춰 안전하게 대체 코스를 운영해 주셔서 끝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제주여행!
짧게 떠나도 제주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1박 2일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