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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국내연안여객선사 최초 AI 상담봇 기반 고객센터 운영
AI가 직접 응대하는 상담센터 운영으로 고객서비스 확대
배편 예약, 요금문의 등 상담원 대기 없는 365일 24시간 상담 체계 구축
언제나 새로운 해상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대표이사 이종훈)는 KT AICC 솔루션과 업무 협조를 통해 국내연안여객선사 최초로 지능형 AI 상담봇을 활용한 고객센터를 11월 16일 목포본사에 첫 시범 운영을 개시하였다. 이 서비스는 시범 운영중 다양한 피드백과 보완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고객 대상으로 정식 운영한다. 단순 상담은 AI가 응대하고 통화가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사에게 연결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I 상담봇의 도입으로 응답률 및 처리율이 상승하고 고객상담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상담원이 부재중인 야간에도 고객의 문의에 AI가 직접 응대하는 등 편리하고 스마트한 고객센터 운영 시범 결과,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2024년 1월 1일부터 본사 및 제주사업본부, 진도지점까지 사업장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명절 및 연휴철에도 AI 상담봇을 활용한 신속한 응대와 상담원의 업무 과중까지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대표이사는 “상담 서비스 혁신을 위해 과감한 비용을 투자하여 구축한 AI 상담봇은 KT와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2024년에는 AI 상담봇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라며 전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202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우수선사 수상과 진도-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산타모니카호가 카페리 분야 우수선박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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